티스토리챌린지21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https://youtube.com/shorts/lizgznQGe5Q?si=XoNF2PYW0Q6YZ9rD지난 10월 초 비가 오는데도 엄마랑 비맞으며 산책한 날..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오늘도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린다.엄마와 사진 촬영을 못해 섭섭하다.비가 오는 날은 우비 입고 나가곤 했는데엄마는 오늘 뭔가 만드느라 바쁘다해외에 복무중인 우리 근사한 오빠한테보내줄 미역국 동영상을 만들고편집하느라 나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삐져서 소파에 누워 있었더니엄마가 외출하기전사진 몇 장만 찍어주셨다.밖에 나가 바깥공기도 마시고비도 맞으며 걷고 싶었는데오늘은 건너뛰게 되나 보다.엄마가 웬만하면 건너뛰는 일이 없으신데역시 .. 2024. 11. 11. 언니와 탄이(Tanie)가 보고 싶은 날 - 다올이의 일기 3 https://youtube.com/shorts/HwW4o5eo-rI?si=6b-p8YSe26hZbqQEAll we have is now https://youtube.com/shorts/BwpFtkOzrFY?si=lyaWB5j0OnzNuDEeLove what you have 언니와 Tanie 가 보고 싶은 날 오늘은 11월의 비가 내리는 토요일이다비가 와서 인지더더욱 가을 같은 기분처럼 멜랑콜릭 해진다건희 (Iris) 언니도 보고 싶고 탄이(Tanie: 딸 건희가 키우는 개) 도 보고 싶다지난 10월 5일에 왔다간 건희 언니와 탄이가 왔을 때같이 놀기도 하고산책도 같이 하던 생각이 난다.탄이는 언니가 키우는 10개월 된 진돗개다.언니는 나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애틀랜타로 일하며 따로 있고부터언니를 .. 2024. 11. 10. 날카로운 침묵 A Sharply Worded Silence - Louise Gluck 루이스 글릭 https://youtu.be/8LJdsE87t44?si=t4tyw0td8LaxLcKk 날카로운 침묵 -루이스 글릭- 네게 뭔가 말할 게 있어... 늙은 여자는 말했다. 우린 서로 마주 보며 앉아 있었다. 나무 인형으로 유명한 도시 ( }이 있는 공원에서 그때 나는 슬픈 연애를 떨치고 나왔고. 일종의 속죄랄까 자기 처벌 같은 것으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수작업으로, 작은 손들과 발들을 조각 하는 일이었다. 공원은 나의 위안 이었다. 고요한 시간에는 특히 해가 진 이후. 그 공원이 때로 버려진 듯 아무도 없을 때. 그런데 이 날 밤 내가 '콘테사의 정원' 이라고 불리는 곳에 들어갔을 때 내 앞을 걷고 있는 누군 가를 보았다. 내가 계속 갈 수 있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놀랍다. 하지만 난.. 2024. 11. 9. 다올이의 일기 오블완 챌린지 2일째 https://youtube.com/shorts/NUMuYafggY8?si=VD55g2hbQJaIIHHL다올이의 유튜브 숏 비디오 It is unwise to be too sure of one's ownIt is unwise to be too sure of one's own wisdom. It is healthy to be reminded that the strongest 자신의 지혜를 너무 확신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가장 강한 것을 기억하는 것이 건강하다 *** 다올이 의 일기 오블완 챌린지 2일째 초록의 날 오늘도 여전히엄마와 뒤뜰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아침마다 아빠랑 산책할 때 만나던Henry의 짖는 소리와그 앞집 개들이 노는 소리가 들렸다.Henry는 말없이 착한 개인데아침마..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