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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10

유투버 도전 2- 한복 추석 https://youtu.be/lqKl-w1pcnU 발성도 발음도 손 모양도 말하는 속도도 다 마음에 안 든다 2020년 10월 1일 2020. 10. 6.
송편 만들기 와 한복 입기 https://youtu.be/lqKl-w1pcnU 얼려있는 가루를 절구공이로 빻아 주었습니다 미국마켓에서 산 통깨가루 300여 그램에 꿀 2 TBS 넣고 소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두번 쳐 주었습니다 고운가루에 뜨거운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익반죽을 합니다 저는 한 덩어리에 25그램씩 동그랗게 만들어놓은 후 다시 도전 잘 만져준 다음 다시 깨를 넣고 이제 찜기에 쪄냈습니다 첫번째 쪄낸것입니다 못생겼지만 이렇게 접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별로 예쁘지 않아요 이제 두번째 찔 송편 만드는 중 옆에 묻어있는 깨알.. 두번째 찐건 조금 예쁘네요 뽀얗게 동글 동글 예쁘지요? 쪄낸 송편을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다시 참기름과 함께 이제 세번째 찌려고 찜틀에 넣고 있습니다 세번째 쪄낸 송편입니다 두 번째 쪄 낸 것..담았어요.. 2020. 10. 3.
어머님 오시는날 * 카메라도 없고 막간을 이용해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과 함께 어머님과 보낸 시간들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오시는 날부터 가시기 전 바하마 여행한 것 까지 조금씩.. 올려 보려고 하는데 제 사진을 빼고 나면 사진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어머니와의 정겨운 시간들을 떠올리며 1 -프시케- 어머님이 다녀가신 지 벌써 3개월째가 되어간다 오랜만에 뵌 어머님이라 그런지 3개월의 시간도 너무나 빨리 지나갔던것 같다.. 한국으로 가신지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왠지 옆에계신것 같다.. 2011년 9월 8일 저녁 어머님을 기다리는 공항.. 공항의 표정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가족을 만나는 표정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답던지 멀리서 오시는 부모님을 만나는 부모와 자녀의 모습들 잠시 출장 갔던 남.. 2020. 8. 5.
한복 그리고 달빛 10년 전 건희.. 추석과 한복 -프시케- 달빛이 환한 저녁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해 보니 수많은 추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명절이면 해마다 가족이 한복을 입고 교회를 가곤 했다 영준이가 대학 가기 전 까지는 다 같이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이제 건희까지 떠나고 나니 같이 입을 기회가 많이 줄어 들어서 서운한 기분이 든다 통상적으로 지난주가 추석 주일로 교회에서 행사를 했어야 했지만 이번해 엔 이번 주로 행사가 바뀌었다고 한다 지난 주 일을 하느라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입고 싶었던 한복도 못 입어 서운해하던 중 이번 주에 추석행사를 한다 하니 벌써 어떤 한복을 입을까 하며 마음속에 온갖 색깔로 입었다 벗었다 부산을 떨었다 어머님은 한복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오실 때마다 저고리며 치마를 맞..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