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의원님과 함께
마흔 한번째 이야기
41st Story
사랑하는 영준아...
Dear My son, Bobby
벌써 금요일이구나..
It is Friday, T.G.I.F!!
하루 하루 날짜가 갈수록
영준이는 어제보다 어른이 되는거야..
You are becoming adult day by day...
그러면..조금씩 너는 의젓해 지는거겠지?
You will be like a gentleman inch by inch..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in feeling love of Mom and Dad...
늘 사랑과 함께 신사가 되는 영준이었으면해..
I want you to be a excellent adult with love..
신호범 의원님의 또한편의 시란다
This is another poem Senator Paull Shin
나 그대곁에
I am with you by you...
-신 호범-
Paull Shin
나
그대 창가의 한 줄기 별빛 되어
처절하게 지쳐 외로운 영혼에
찬란하게
새로운 소망으로 비춰 주리
I want to be a star light,
and I want to light in brightening
with new hope
on your exusted loney sprit
나
그대 숨결 사이 한 나락 바람되어
길 없이 흐르는 눈물의 두 빰을
싱그럽게
소리없는 속삭임으로 닦아 주리
I will be a piece of wind between your breath
and I will wipe in fresh with quiet whispering on
your tear shedding cheeks without a trace
나
그대꿈길 속 한 마리 새 되어
슬픔에 절은 해 묵은 한을
애절하게
공명되는 울음으로 노래하리
I will be a bird in the way of your dream.
and I will sing desperatly in echoed crying
for aged grudge soaked in sorrow
나
그대 뜰 아래 한송이 꽃되어
긴 밤 하얗게 헤맨 눈동자에
화사하게
눈물 머금은 웃음으로 피어나리
I will be a flower under your garden..
and I will bloom brightly in smile with tear
in your eye with wandering thru long night
아버지를 절대로 보낼 수 없어 몸부림치던 어느 날,,
One day,when I writhed myself with sorrow and agony
아버지가 내게 찾아오셔서 속삭여 주신 노래를 적었다..
I wrote a song my father whisperd to me...
-From Essay of Paull Shin
이제 엄마는 이분의 책을 거의 다 끝낸것 같단다
I almost finish Senator Paull Shin's Essay..
오늘만 읽으면 다 읽을것 같단다..
Today will be the last day..
참 정도 많고 사랑도 많으신 분이었던것 같애..
I think he is the person with full of love and fiendship
이시는 아버지가 불러준 노래로 지은 시래....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있는것 같지??
He wrote this poem with what his dad sing for him
You can read his dad's mind.....
사랑해 영준아
I love you, Bobby.
2008년 5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 17분
5:17 PM, Friday, May 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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