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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Bahama Carnival Fascination Cruise 여행기 25 -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다섯째날 1 - 이민국 수속과, 하선절차 후 집으로 귀가.

by 프시케 psyche 2011. 11. 22.



오늘은 새벽 6시 45분부터

미국 시민권이 아닌

모든 외국인들은

미국 입국 수속을 마쳐야 합니다

어머니도 여행 으로 오셨기에

이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아침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맨 윗층에 있는 Diamond Night Club 으로 가서

수속 순서를 기다립니다





그 전날 이런 서류와 함께

드다음날 절차를 안내합니다




배를 내리기 위한 절차를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문을 하루 전날 가져다 줍니다

이것이 첫번째 장이며



이것은 그 뒷장입니다


그리고 모든 승객들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들의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면세품을 사신 분들이나

보석들을 산분들께

이종이는 필수로 작성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의 같은 성을 가진 분의 가족은

한장이면 족하지만




미국 시민이 아닌 분들은 각자 한사람당 한장씩 작성해야 합니다



타국에서 미국을 입국하기 위해 누구가 작성하는 서류입니다



이렇게 아침일찍

Night Club 에 모여 보기는 처음입니다



선진국 답게 한사람 한사람

오는 순서대로 지정해 주는 자리에 앉아 

절차순서를 기다립니다



천장이 온통 다이아 몬드로 장식해서

다이아몬드 바 입니다



대리석으로 깔린 바닥과 금장식의 의자들이 어울립니다



천장에 있는 다이아몬드며..모든 디자인이 다이아 몬드모양 입니다



기다리는 외국인 승객들..한국인은 저와 어머니 둘, 중국인 한팀, 인도인 2팀..그리고는 

다른 분들은 유럽계통의 분들이었습니다




****



이렇듯..

4박 오일 동안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 흔적으로 남은

각종 서류들과 안내지를 

기념으로 보여 드립니다



Luggage Tag


출발하기전 아래에 있는 Boading  Pass 와 함께 

미리 인쇄를 해 가지고 갑니다




Boading Pass



탑승 수속이 끝나면 주는 서류입니다



이것도 예약후 프린트 했습니다










이것이 4일동안  우리를 안내해준 스케줄표 입니다




Freeport와 Nassau 항구에 내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각종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그다음날의 스케줄표를

이렇게 예쁜 타월로 만든 동물과 함께

침대위에 놓여 있곤 합니다



그날 그날의 스케줄표 앞장과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입니다



게다가 그날 그날의 스페셜 플랜이나 알아두어야 할 일들을 이렇게

속지로 만들어 스케줄표와 같이 놓곤 합니다





이렇게 4박 5일의 Carnival Fascination Cruise 여행의

마지막 날의 아침 수속이 끝났습니다

수속을 마친 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후

배에서 11시쯤  승선할 때 받아 룸키로도

금고 키로도..

저녁 식사 예약때도 사용했던

카드를 Deactivation 한 후

하선을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Parking Lot의

자동차를 타고 4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온후

잠깐 눈을 붙인후

오후에 있는 영준이와 건희의 MMSYO 의

String Orchestra Concert  에 갔습니다















2011년 10월 24일 아침



" 이렇게 아름다운 4박 5일의 크루즈 여행을 기억하며..

Cruise 여행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