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어머님과 함께한 바하마 여행 첫째날-Jacksonvill Port로 가는길, 승선 , 저녁식사

by 프시케 psyche 2019. 1. 31.








바람이 분다..

그리움을 더듬는다..


-프시케-




7년전 어머님이 오셨을 때와 같이

쿠바로 크루즈를 가려다

사정상 다시 바하마로 가게 되었다

어머님의 팔순 기념 여행이라

좀더 색다르게 하려 했지만

결국은 바하마여행으로 다시 가게 되었을 때

어머님은 한 번 갔다왔으면 됐지

또 뭐하러 가냐시며 이야기 하기는 하셨지만

그래도 은근히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나와 같으셨던 것 같다




집을 떠나며..며칠 건희와 둘이남을 옆지기가..

찍어준 사진




어머님은 소풍을 떠나는 아이마냥 좋아하셨다









Parking Ticket이 $89.00 이나 했다





탑승 수속을 하며



마이애미쪽으로 가면 좀 더 큰 배를 탈 수 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포트가 Jacksonville 이여서

그리 크지 않은 카니발 크루즈 배였다



오랫만에 보는 모습








탑승수속하며 기다리다가..









전속 사진 사들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나중에 비싼 값에 사게 하려고 말입니다



이렇게 긴 탑승 수속을 마친 후

배에 올랐습니다



****


제일 처음 눈에 띄는 로비 전경


수속이 끝난 후 승선후 

로비에서 Checkin 을 기다리며 한 잔씩 하시고 계시는 승객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



방에 Check in 을 하기전

식사도 하고...둘러보면서 잠시 기다리는 중






방에 Check in 하기 전 점심 식사겸 식사를 기다리는 중



**

이제 방에 들어왔습니다










***


창밖을 통해 본 밖의 풍경입니다








잠시 밖으로 나와  갑판위로 올라왔습니다



댄스파티가 열리고 있네요












전부들 흥에 겨워 신이 납니다



배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뒤로하고 Jacksonville Port 를 떠납니다




물을 가르며 떠나네요





****


저녁 먹기전

갑판 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날은 흐리고







많은 사람들이 갑판위에 바람을 쐬고 있네요



날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내렸네요




저녁 어스름 로비에는 아직도 



다이닝룸으로 가면서 본 명품 스토어들


Guess 등 썬글라스 스토어 도 있네요






양주 시음도 하고 있어요







**











저녁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번호표를 받아들고 기다리시는 어머님



식당앞에서 기다리는 중






기다리는 중 내려다본 로비에서는

가수가 기타를 치며 노래 하고 있다


다이닝 시간 어머님




맛있는 디너 브레드



친절한 써비스 팀




전식으로 어머님은 새우칵테일을 드시고




저느는 월남쌈을 ...





어머님이 드신 Beef Brisket with Brocoli



어머님은 Beef Brisket을 드시고



는 Sirloin을 먹었다


어머님의 후식은 아이스크림


나는 계피 치즈 얹은 빵을 먹었습니다

달기는 하지만 맛있었어요



****


식사후 셀피놀이





이렇게 셀피놀이를 하며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



계속해서

- 이어집니다-




2019년 1월 2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