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난날의 추억444 영준이와 건희에게 주는말 What Is Impossible With God? Facing The Giants 영화를 보고 나서.. 아이들에게 쓴 편지.. * 영화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제 폴더 "보실래요?"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의 장면중 Alex Kendrick 목사님(이 영화를 제작하시고 감독하셨음) 영준이와 건희 요즘 모습 동네에서 찍은 Garden Statue 천사 사랑하는 영준이와 건희에게, 요즘 영준 와 건희에게 편지 쓴 지 오래된 것 같지? 오늘은 엄마가 좋은 영화를 본 소감과 함께 그 영화에 대해 너희 둘에게 아래 이야기를 해주고 싶단다.. 이 편지 읽은 다음 너희가 직접 이영화를 보면 아마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는다.. 이영화는 제목이 Facing the Giants.. 2020. 6. 24. 작은 풀꽃들이 내게 하는 말 작은 풀꽃들이 내게 하는 말 아침 산책길에 찍었던.. 키 작은 풀꽃들이에요.. 너무 작아서 잘 안 나왔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너무나 예쁜.. 풀꽃이지요? *** 풀꽃들이 주는 위안 -프시케- 아침 일찍 나선 산책길엔.. 오늘은 또 어떤 것에서 어떤 아름다움을 발견할까 하는 기대는 늘 아침 산책이 내게 주는 커다란 기쁨입니다 아.. 오늘은 정말 올망졸망 빼꼼히 얼굴 내민 갖가지 색의 작은 풀꽃들이 나를 유혹합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비슷한 키로 무수히 피어있지만 서로 자리다툼하지 않고.. 서로 더불어 어깨 나란히 할 줄 아는 소박하면서.. 작은 몸집에도 넉넉한 사랑이 풍요로운 풀꽃들을 봅니다.. 행복한 아침을 선사한 풀꽃들에게.. 금방이라도 몸 낮춰 입맞춤을 해주고 싶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2020. 6. 24. 등꽃 만발한 숲을 걸으며 등꽃 만발한 숲을 걸어보시겠어요? ** 읽는 분들께 아래 보이는 꽃의 영어명은 Amethyst Falls Westeria 한국명은 등꽃입니다.. 처음에 등꽃이 라일락인 줄 알고 라일락으로 표기했다가 정정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오늘아침 걸어보았던 라일락 숲입니다 꽃숲.. 동영상 여기까지는.오늘 아침 산책길 홀연히 서있는 라일락 트리 산책길 어느 집 커다란 나무 위로 타고 올라간 라일락 너무 탐스럽지요? 어쩜 이리 고울까요.. 떨어진 꽃잎들도 너무 예쁘게 말 걸고.. 이웃에 핀 꽃나무.. 동영상 여기까지는 몇 년 전 교회 야유 예배 때 보았던 물가의 라일락입니다.. 이곳까지는 우체국 철조망 위로 흐드러졌던 라일락 꽃 다시.. 오늘 아침 거닐던 라일락 숲의 라일락 들입니다.. **** 머리 고무줄 입어보려 꺼내 .. 2020. 6. 24. 그분이 누구셨을까요? 모두 즐거운 부활절 보내셨죠? 함께 웃어보실래요.? 린: 우왕!! 예수님이... 아이리스: 예수님께서 3일 전에 돌아가셨대요.. 티파니: 저기 보이는 골고다 언덕에서요.. 캐시: 어머나!! 저런.. 어쩌시다가요?? 에스텔라: 가여우시게도 못 박혀 돌아가셨대요.. 캐일리 : 쯧쯧! 머리도 푸시고.. 신발도 안 신으시고 맨발로 다시실 때부터.. 그러실 줄 알았어요.. 캐이티 : 그런데 그분은 뉘 집 자제분이래요?? 캐일리: 우리 엄마가.. 매일 이렇게 기도 하며 아버지.. 아버지.. 하시는 거 보면.. 우리 할머니.. 사돈이신가 봐요..... 린이: ㅎㅎㅎ 재미있다!! 케이티: 빨리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주러 가야지.. 예찬:: 조셉아.. 저이 야기.. 예수님 이야기 아니니?? 조셉:: 맞아.. 3일 후에 부활.. 2020. 6. 24.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