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난날의 추억444 족욕 120일째 족욕 120일 째를 맞으며 장미 꽃잎을 띄우고 꽃잎으로 못생긴 발을 가리고.. 두번을 물을 갈아 주어야 합니다.. 건희의 발도.. **** 이렇게 호강을 한 발에 제가 가끔 신겨주는 제 싸구려 신발들을 올려 봅니다 자주 신지 않은 신발도 있고 18년 된 신발도 있답니다.. 어떤 건지 맞춰 보세요.. 명품은 아니지만.. 늘 제발을 빛나게 해 주는 제 신발들도.. 족욕체험 덕분에이 곳에 이렇게 보일 수 있게 되었네요.. 투명구두를 좋아합니다 일전에 보라색 등꽃과 올렸던 유리(?) 구두입니다.. 이것도 투명하지요? 은색..CLEAR STRING.. SHOES 드레스 슈즈.. 색깔만 다르고.. 검은색은 많이 신어서.. 올드.. 분홍색은 안 신어서 새것.. 비취 색깔의 보석이 달린 흰 구두입니다 옆지기가 사준 주.. 2020. 6. 24. 하늘과 별을 이불삼아 하늘과 별을 이불 삼아 (낚시를 다녀오며..) 하늘엔 뭉게구름이.. 한 조각 두 조각.. 예쁜 그림을 그리고 나무 사이로 빼꼼히 내다보는 이쁜 구름들.. 낚시터 입구엔 벌써 낚시하는 사람 모습이.. 멋진 풍경의 호수.. 저쪽에도 낚시하는 모습이 보이지요? 나 낚싯터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하늘.. 구름.. 호수.. 바람.. 노을이 져가는 모습을 보니.. 이런 시간을 가리켜.. 개늑시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기 서있는 영준이가 영준이 이은 지.. 옆지기 인지.. 건희인지.. 구분이 안 가는 시간.. 낚싯대를 드리우느라 정신없는 옆지기. 넘어가는 석양을 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영준이는.. 그러다.. 돌도 던져보고 있는 영준이의 모습.. 다 준비된 낚싯대 귀여운 건희(Iris)의 발 못생긴 .. 2020. 6. 24. 우리집 넝쿨장미 보러 오세요-넝쿨장미 가 주는 이야기. 넝쿨장미 우리 집 우체통에 한창 피어있는 넝쿨장미 *** 오월 까지.. 이른 봄부터 만나는 아침 산책길 꽃 친구들.. . 이른봄에 만나는 수선화와 스타 재스민 자목련과 벚꽃 배꽃과 덕 우드 진달래와 철쭉 Coreopsis & Indian Hawthorne 아카시아와 등꽃 스타 재스민.. 보라, 노랑, 아이리스 * 이외에도 다른 꽃들도 많지만.. 이것만 올렸습니다.. *** 몽글몽글 꽃피기 전 넝쿨 장미 한송이 처음 핀 꽃 지난 5월 23일.. 주일날.. 우체통 옆 아이리스 엄마와 나란히.. 장화를 신고 화병에 꽂으려.. 바구니에 꽃을 담았어요.. 꽃바구니를 든 아이리스.. 땡땡이 핑크 폴카닷 장화도 신고,.. 열심히 뭐라고 중얼거리며.. 걸어오는 아이리스 와 이쁘다.. 우리 집 천사 수반에도 꽂아주고.... 2020. 6. 24. 우리집 넝쿨장미 보러 오세요-넝쿨장미 가 주는 이야기. 넝쿨장미 우리 집 우체통에 한창 피어있는 넝쿨장미 *** 오월 까지.. 이른 봄부터 만나는 아침 산책길 꽃 친구들.. . 이른봄에 만나는 수선화와 스타 재스민 자목련과 벚꽃 배꽃과 덕 우드 진달래와 철쭉 Coreopsis & Indian Hawthorne 아카시아와 등꽃 스타 재스민.. 보라, 노랑, 아이리스 * 이외에도 다른 꽃들도 많지만.. 이것만 올렸습니다.. *** 몽글몽글 꽃피기 전 넝쿨 장미 한송이 처음 핀 꽃 지난 5월 23일.. 주일날.. 우체통 옆 아이리스 엄마와 나란히.. 장화를 신고 화병에 꽂으려.. 바구니에 꽃을 담았어요.. 꽃바구니를 든 아이리스.. 땡땡이 핑크 폴카닷 장화도 신고,.. 열심히 뭐라고 중얼거리며.. 걸어오는 아이리스 와 이쁘다.. 우리 집 천사 수반에도 꽂아주고.... 2020. 6. 24.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