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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난날의 추억444

그건 사랑이었네-개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주는 편지..-For Your Love 개학을 맞이하여... 영준이와 건희에게 주는 편지.. 영준이와 민희 그림자놀이. 방학 동안.. 엄마랑 산책해줘서 고마워.. 엄마와 아들.. 그림자 열심히.. 뒤에서 찍는 엄마 그림자 건희도 함께.. 산책한 날.. 동네 산책길.. 영준, 민희.(강아지). 건희 영준이와 건희.. 네 그림자.. 엄마, 영준, 건희.. 민희 민희가 신기한 듯.. 그림자 롤 봅니다 여전히.. 찍는 엄마.. >>> 세 그림자.. 셋이서 함께.. 아니 넷이서.. 방학 동안 엄마와 산책해준.. 너희들에게 고맙단다.. ** 그레이스 님이 선물해주셨던.. 한비야 님의 " 그건 사랑이었네" **** 개학을 앞둔 사랑하는 영준이와.. 건희에게.. 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구나.. 방학 동안.. 너희들도 힘들었지?? 사실 우리 같.. 2020. 6. 25.
라엘의 송별식-Time for our lives 오늘 축구장에서 주은 공깃돌 보세요 많은 공기 하려고.. 동글동글한 것으로.. 비슷한 크기의 공깃돌들 모나지 않고 둥글 둥글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이 동그란 공깃돌을 주우며 생가합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모서리가 없는 둥글둥글한 공깃돌처럼.. 어려움과.. 연륜으로 갈고 닦인 인격을 닮고 싶습니다.. ** 오늘 축구장에서 주은 공깃돌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온 식구는.. 축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신나는 영준이와 친구들.. 열심히 땀을 흘리고 얼마 전.. 공기놀이를 상기하며 조그만 공깃돌을 한 버켓 주웠습니다.. 예쁘고 동글동글한 것으로 .. 오랜만에 많은 공기도 해보고 싶어서요.. 주운 공깃돌들을 물로 예쁘게 씻어서 테이블 위에 널어서 말리고.. 건희와 저는 뛰고 싶어 게임에 끼워.. 2020. 6. 24.
공 줍는 여자 공 줍는 여자 아들영준 아빠는 코치 교회 친구들과 오늘 아침(2010년 7월 24일 토요일) 축구장에서.. 영준이.. *** 공 줍는 여자.. 아이들이 방학을 한 후 거의 2개월을 게으름을 피우며 지낸 것 같습니다.. 하던 아침 산책도 안 하고 겨우 한다는 게.. 아침에 일어나서 다리 들어 올렸다 45도에서 멈추기 50번 두 다리 세워 양옆으로 눕히기 50번 다리 들어.. 양옆으로 45도에서 멈추기 50번 다시 한쪽 다리씩.. 안쪽으로 눕히기 50번 크런치.. 50번 10초 쉬고 크런치 50번 간혹 엎드려 양팔 집고 뒤로 다리 차기.. 각각 20번씩.. 이게 하루 운동하는 전부랍니다.. 원래는 이 운동을 한 다음.. 밖에 나가 민희와 30분 정도 걷은 산책을 하는데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이었는데.. 아이.. 2020. 6. 2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얼마 전 월드컵 축구 열기 한창일 때 그레이스 님이 내주신 퀴즈에 그리스전에서 2:1로 박지성 선수가 골을 제일 먼저 넣어서 이긴다고 100%로 도 아닌.. 86% 맞추었는데도 그레이스 님은 제게 귀한 2권의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는 공지영 작가님의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하나는 한비야 님의 " 그것은 사랑이었네 " 였답니다 공지영 님의 글은 늘 읽고 싶은 리스트에 써놓기만 하고.. "즐거운 우리 집"과.." 무소처럼 혼자서 가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도가니"라는 소설을 적어놓고 있었는데 그레이스 님께서 보내주셨고 한비야 님의 글들은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와 바람의 딸 "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 중국 견문록"을 리스트에 넣었으나 겨..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