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난날의 추억444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생일을 맞은 옆지기를 위한 글) 토바사키 호수에서 아이리스와.. 함께.. 2008년 6월 29일 도 토바사키 호수에서.. 2008년 7월 4일 도 파나마 시티 비치에서 2009년 6월 7일 낚시터에서.. 2010년 5월 15일 영준이와 축구.. 보라색 아이리스.. **** 곧 있으면.. 생일이 돌아오는 옆지기에게 2년 전에 옆지기를 위해 썼던 글을 올려 봅니다 *** 꼼꼼하지 못한 아내를 위해 이것저것 일일이 뒤쫓아 다니며 챙겨주는 당신.. 늘 먹고사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들 하고만 친한 철 없는 아내.. 무엇하나.. 똑 떨어지게 야 무진 구석이 없는 아내를 위해 늘 자신이 다 챙겨야 하는 당신.. 요즘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도 늘 가족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수고하며 가족을 사랑하며 .. 2020. 6. 24. 강영우 박사님께 드리는 글-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을 맞아 간증집회를 듣고 강영우 박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우리 집 넝쿨장미.. 모든 스승님들께 드립니다.. 영준이와..건희 강영우 박사님과 함께 강영우 박사님의 책들.. ****** 스승의 날을 맞아 간증집회를 듣고 강영우 박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어느덧 우리집 우체통 넝쿨 장미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이래 벌써 올망 졸망 함박웃음으로 흐드러진 향기가 아주 좋은 오월입니다 옆지기는 작년에 하던 사랑의 잉어 릴레이를 다시 시작한다며 작년에 혜택을 보지 못한 교인분들께 나누어드릴 잉어를 위해 주말쯤 저녁 낚시를 가자고 하였던 주가 바로 지지난주 였습니다 그 말을 한지가 지난 4월 말이었는데 지난 오월 첫째 주 주보에 나온 미스 프린팅 된 어느 박사님의 간증 집회가 이웃 교회에 있다는 광고를 .. 2020. 6. 24. 어머니..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머니...당신을사랑합니다 -프시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칠순 때 어머님을 위해 쓴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어머님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당신을 사랑 합니다 어머님 영준이 낳았을 때 산후조리해주시러 오셨을 때 그러니까 15년 전 어머님 제 그리움 한잔 드세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 ***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날씨 스산한 가을날 어머니의 무릎은 더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보다 내 살기 바빠 늘 종종걸음으로 앞만 보고 걸어가는 제모습이 어머님께 죄스럽습니다 아스라이 떠오르는 어머님에 대한 추억이 아련한 가을바람으로 제 가슴을 헤집고 들어옵니다 어려운 살림에도 예쁜 원피스와 고운 모자 씌워 손 흔들어 외가댁에 보내 주시던.. 2020. 6. 24. 고슴도치 엄마의 일기 고슴도치 엄마의 일기 (볼링장에서 있었던 일) ** 주일에 있었던 아이들과의 교회 볼링대회 후 볼링장 내부 여러 가지 예쁜 색깔의 볼링볼 영준의 의 볼링 form 건희의 볼링 치는 모습 트로피.. 트로피 받은 건희 **** 고슴 도치 엄마의 일기 -프시케- 교회 볼링대회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던 건희는 작년 볼링대회에서 국민학교 부에서 일등을 했다는 것 때문인지 그 볼링대회 이후, 늘 볼링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일주일 전 아빠의 다른 일 때문에 참석이 불가능할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일주일 내내 풀이 죽어있던 건희는 자신의 작년 결과를 믿고 있었던지. 은근히 등수 안에 들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눈치입니다 교회에서 친한 친구가 작년에 등수에 들지 못해서인지 올해에 토로피를 타면 그 친구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했.. 2020. 6. 24.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