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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난날의 추억444

2010년도를 위한 새해기도 새해 소망을 위한 기도 2010 년을 위한 새해 소망의 기도 -프시케- 기쁘기도, 슬프기도,, 어렵기도 했더니 2009년을 조심스레 보내면서 다가오는 2010년을 위해 하나님께 또 한 번의 소망의 시를 올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2010년으로 하여금 지나간 해보다는 저의 감사하는 마음이 더지기를 위해 기도 합니다 좋았던 것에 대한 추억은 오래 기억하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웠던 고난의 시간들은 무엇인가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만 붙잡고 나머지는 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 세상에 보내시며 사랑할 많은 사람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가족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친절한 이웃들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기쁘거나 슬프거나 위로하며 찾을 수 있는 친구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또한 감사들.. 2020. 6. 24.
12월의 빈 의자 되어 12월의 빈 의자 되어                                           아침 산책길에 찍은 빈 의자 들 ***    칼러웨이 가든에서 찍은 빈 의자들  **       * 이웃집 빈 의자일년전 커다란 배나무가 토네이토에 쓰러진후 차지한 빈의자 ***                                               이상은 아침 산책길마다.. 다른 계절에 찍은 빈 의자들.. ***  12월의 빈의자 되어  이제는다사다난했던 이 묵은해를 보내며쉴 새 없이 달려오던  길을 멈춰 서며정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출발을 위해 다짐하는 모든 이들에게주위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12월의 빈 의자로 이곳에 있고 싶습니다 지난 열두 달을 주마등처럼 떠올리면서좀 더 나.. 2020. 6. 24.
하늘과 별을 이불삼아 하늘과 별을 이불 삼아 (낚시를 다녀오며..) 하늘엔 뭉게구름이.. 한 조각 두 조각.. 예쁜 그림을 그리고 나무 사이로 빼꼼히 내다보는 이쁜 구름들.. 낚시터 입구엔 벌써 낚시하는 사람 모습이.. 멋진 풍경의 호수.. 저쪽에도 낚시하는 모습이 보이지요? 나 낚싯터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하늘.. 구름.. 호수.. 바람.. 노을이 져가는 모습을 보니.. 이런 시간을 가리켜.. 개늑시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기 서있는 영준이가 영준이 이은 지.. 옆지기 인지.. 건희인지.. 구분이 안 가는 시간.. 낚싯대를 드리우느라 정신없는 옆지기. 넘어가는 석양을 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영준이는.. 그러다.. 돌도 던져보고 있는 영준이의 모습.. 다 준비된 낚싯대 귀여운 건희(Iris)의 발 못생긴 .. 2020. 6. 23.
영준이와 건희에게 주는글 What Is Impossible With God? Facing The Giants 영화를 보고 나서.. 아이들에게 쓴 편지.. * 영화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제 폴더 "보실래요?"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의 장면중 Alex Kendrick 목사님(이 영화를 제작하시고 감독하셨음) 영준이와 건희 요즘 모습 동네에서 찍은 Garden Statue 천사 사랑하는 영준이와 건희에게, 요즘 영준 와 건희에게 편지 쓴 지 오래된 것 같지? 오늘은 엄마가 좋은 영화를 본 소감과 함께 그 영화에 대해 너희 둘에게 아래 이야기를 해주고 싶단다.. 이 편지 읽은 다음 너희가 직접 이영화를 보면 아마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는다.. 이영화는 제목이 Facing the Giants..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