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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편지들64

마음을 닦는것 https://youtu.be/KEjUfFcH6ng **어제 아침 찍은 예쁜 보라색 국화예요.. **가을이 물씬 느껴지시나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이제는 한 주일 동안 가슴 설레며 작은 행복이 되어 일상이 된 이 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많이 알게 해 주시는 최동명 선생님의 세상 사는 이야기도 자칫 지루하고 딱딱한 주제들도 자연스러운 말솜씨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요즘 슬픈 소식으로 조금은 얼룩져 보이는 제 마음을 닦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보냈던 내용을 보내드리며 같이 신청하고 싶은 음악은요.. Lara Fabian의 " Love By Grace" 를 두 분과.. 애청자 여러분.. 과 듣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 영준에게.. 2020. 7. 19.
장점을 보는 마음 https://youtu.be/QzH-BifIzTY * 일전의 그 교인댁에서.. 밤송이를 찍었어요 * 익은걸 까보니..안에 밤이 들어있네요.. * 배도..전번보다 많이 익어서.. 한 바구니 땄답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늘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이제는 저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늘 아름다운 이향숙 님의 목소리로 듣는 이 편지를 영준이가 엄청 좋아한답니다. 늘 멋지고 아름답게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열심히 세상 사는 이야기 해주신 최동명 선생님께도 예쁜 가을 인사 이향숙 님과 함께 더불어 드립니다.. 오늘도 염치 불고하고 또 다른 아들에게 쓴 편지를 보내도며.. 같이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Boyzon의 No Matter What을 여전히.. 두 분과.. 뒤에서 수고하.. 2020. 7. 19.
그날 그 바닷가에서 https://youtu.be/mJB-hY0 qqJo * 영준이가 어렸을 적 떠올리며 썼을 그 바닷가. * Mercer에서 글을 책으로 만들어준 3권의 책 * 교회에서 예뻐서 찍은 노란 장미예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지난 수요일에도.. 읽어주신 글과 함께 최동명 선생님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로 이렇게 듣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머리 아프고.. 딱딱할 것 같은 세상 이야기도.. 근사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이야기로 해주시는 최동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날이 참 아름다운 가을 날씨입니다.. 여름을 보내고 나니.. 가버린 여름이 벌써부터 그리워 지려 하는 날입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여름을 마지막으로 만끽하고 싶어서.. 아들이 쓴 그날, 그 바닷가에서 란 시와.. 2020. 7. 18.
하나님께서는 https://youtu.be/8Apu0r_521o * 부추꽃 보셨나요? * 토마토를 찍어봤어요.. (방문했던 집에 심어놓은 것을 찍은 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조금 전보다 더 맑아진.. 날씨가 청명한 가을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처음 보낸 사연의 방송을 놓쳐.. 일주일 내내 우울했지만.. 겨우 평정을 찾고.. 수요일에 들었던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해주신 최동명 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늘 모르던 것을 안 것 같은 뿌듯한 마음으로 행복 주셨던 수요일이었습니다.. 거의 일 년의 3/4 이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남아있는 날들을 더 아름답고 보람되게 살고 싶어 지는 날입니다.. 엄마들에겐 늘 아이들의 잘 자라 주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