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와인 한 잔이 그리운 날 https://youtu.be/5 IOtUrbstLI * 교인댁에서 찍은.. 조금 이른 미국 배랍니다 * 이 Muscadine or Scuppernong 이란 포도도 교인댁에서 직접 땄는데요.. 엄청 달고 맛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이제.. 가을이 점점 또렷해지는 하늘의 파란색과 예쁜 흰구름의 높이가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정상 월요일 방송 사연을 못 들었답니다.. 애틀랜타 방송엔.. 다시 듣기 기능이.. 오후 10시 말고는 없는지요?? 공교롭게도 저녁 방송까지 놓쳐서.. 애가 닳았답니다... 저녁 10시 말고 다시 듣기 기능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추석을 앞둔 오늘.. 아이들 한글학교에서는 송편 만들기며.. 한복 입고 행사를 한다네요.. 날이 조금은 흐린 오늘.. .. 2020. 7. 18. 추억을 닮은 가을 https://youtu.be/7_hScRfnusA * 가을 뒤뜰.. 아직도 피어있는 노란 란타나가 보이세요?? * 제가 그려본..가을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들려주신 사연과 음악 잘 들었답니다.. 아울러.. 김영 선생님의 따뜻한 안부 전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해주심 늘 듣고 있답니다.. 새벽 운동길로 나서는 날씨가 제법 서늘해진.. 초가을의 새벽 공기가 상쾌합니다.. 오늘도 높아진 가을 하늘과 예쁜 하얀 구름을 보며.. 넓은 운동장에서 가을을 맘껏 만끽했답니다.. 오늘도 미흡한 글이나마.. 가을을 담은 글을 올려 봅니다.. 이글과 함께 같이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Sarah Brightman의 Lascio Chi'io Pianga (라샤 끼오 피앙가 : 울게 하소서 .. 2020. 7. 18. 여름에게 짧은 입맞춤 https://youtu.be/mVR0 DhwSkd4 ** 지날 때마다 앉아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여기서 Morning Coffee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African Impatience. - 아프리칸 봉선화라네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여름이 어드덧.. 뒷걸음질 치는 8월의 끝에와 있습니다.. 다소곳이 다가올 가을을 위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행복을 꿈꿉니다.. 저희도 여름을 마무리하려.. 내일 여행을 떠나기 전 이 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연휴 보내시고요.. 이글과 함께.. 하고 싶은 음악은 제가 여름에게 입맞춤하듯.. Des'Ree의 Kissing You..(로미오와 줄리엣의 OST)를 떠나가는 여름과.. 그리고 이향숙 님.. 이 방송을 시청하시는 애청자 여러분.. 가.. 2020. 7. 17. 어느날 문득 https://youtu.be/82F9erWxMYw ** 이향숙 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저희 집 넝쿨장미 꺾어서 꽂아놓았던 장미를 보내드립니다..빨리 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아마도 편찮으신 발 수술 때문에 병원에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두 손 모아 드릴게요.. 이제 8월도 한주를 남겨놓고.. 벌써.. 가을에게 손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꼭 제 인생의 어느 한 부분인 것처럼.. 마음속 깊은 추억들이 밀려오는 중년의 나이 같은 계절이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어느 날 우연히.. 나이 들어감의 순간을 느낌대로 적어봤던 글입니다.. 이곡과 함께 듣고 싶은 신청곡은... Enya의 Only Time을.. 이향숙 님의 빠른 쾌유와.. 애청자 여러분들과 .. 2020. 7. 1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