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어머니를 생각해보며.. Decorating 해본 사진이고요.. * 이건.. 아직도 저희 우체통에.. 조금 피어있는 넝쿨장미랍니다.. 어머니의 미소를 닮은 것 같아서.. 이향숙 님께.. 오늘도 바람이 스산한 가을 주말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스산한 기분마저 밝게 해 주시는 이향숙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지만.. 이렇게.. 보잘것없는 글을 늘 소개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고맙게 느껴져.. 훈훈해지는 날입니다.. 보내주신 Package는 정말 고맙게 잘 받았답니다.. 아름다운 이향숙 님만큼이나.. 고운 글씨와 정성에 마음이 환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사랑은 나누어야.. 비로소 빛을 발하듯.. 이렇게 서로에게 베푸는 마음들이 모아지면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분들이 사랑.. 2020. 7. 19. 가을..그대는 https://youtu.be/kns8zuPYbCs * 가을 낙엽 * 제가 많이 아끼는 친절의 컵 * 보이세요?? 친절을 한가득 담은 컵 속의 친절이..?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짙어갈수록 매력이 더해가는 이가을.. 흐트러지지 않은 짙은 하늘이 파래서 눈물이 나는 날입니다.. 오늘도 가을을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표현해본 글을 보내드리면서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서 일전에.. 제가 신청해 드린 사연을 들으시고 생각보다 너무 고마워해 주신 "Atlanata Ladies Art" Club의 양 덕애 화가님의 제자분들인 이은주 님과.. 김현주 님, 김현정 님과 그리고 동료분들.. 아마도.. 이글이 소개될 즈음(월요일 아침)이면.. 아름다운 만남을 갖고 계실 거예요.. 이분들과 같이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As.. 2020. 7. 19. 유화같이 짙은 이런 가을 날에는 https://youtu.be/CcoJRKhj6_Q * 이곳도 제가 지나다 찍은 예쁜 철제 테이블인데요.. 예쁘죠? * 그리고 제가 제일 아끼는 Heart 잔에 제가 직접 끓인 민트향 좋은 Black Coffee랍니다.. 같이 한잔 드실래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여전히 맑고 아름다운 9월의 끄트머리에 서 있습니다.. 늘 이 글을 쓸 때쯤이면.. 상쾌한 아침 공기와 더불어 묻어온 예쁜 여운이.. 아직도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조금 전 읽어주신.. 애너벨리를 잘 들었답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는 시거든요.. 오늘 같이 이쁜 가을날에는.. 향 좋은 Black Coffee 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여전히.. 그때 그때.. 끄적여 보았던.. 커피 향 그리웠던 날 써두었던.. 저의 부끄.. 2020. 7. 18. 아름다운 사람 https://youtu.be/2F6wKEJKjeM * 어느 아침에 찍은 동트는 하늘 * 보기 드문 코스모스 한번 찍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가을임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이른아침 본 동트는 하늘은 마치.. 붉은 노을을 보는 듯 아름다운 아침의 하늘이었구요.. 지금은 높고 맑은 하늘과 붓으로 하얗게 그려 넣은 그림 같은 뭉게구름도 손으로 만지면.. 포근할 것 같은 하얀 목화솜을 타 놓은 듯 예쁜 날이에요.. 맑은 가을 하늘을 보니.. 가을만큼 청명한 아름다운 분이 생각나 그분을 생각하며 써놓았던 글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글과 함께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Joe Cocker의 " You Are So Beautiful To Me"를 아름다운 분, 아침을 나는 새.. 2020. 7.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