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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Black Coffee 와 아름답고도 슬픈 10월 의 밤-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Black Coffee 와 아름답고도 슬픈 10월의 밤 -프시케- Black Coffee 그리운 10월의 밤 -프시케- La grand Tango-by Pizzolla 음악을 들으시려면Play를 누르시면 됩니다 Black Coffee와아름답고도 슬픈 10월의 밤 -프시케- 비 온 뒤의 어둑어둑한 밤하늘 사이로 아직 차지 않는 반달이 까칠하게 내려다 보는 10월의 밤 여기저기 .. 2011. 10. 12.
그리운 어머니 뵐날을 기다리며 그리운 어머니를 기다리며 -프시케- 이제 9월 8일이면 어머님이 오십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 어머니 우리 건희(Iris) 산바라지 때 오시고 그이후 처음 모시는 어머님께 죄송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더 잘해드릴 수 있을 때... 더 좋은 상활일 때.. 하면서 미룬것이 후회가 됩니다 어머님이 너무 늙으.. 2011. 9. 10.
내 마음의 쉼터-2011년 8월 11일 목요일 내 마음의 쉼터 -프시케- 내 마음의 쉼터 -프시케- 아침이면 어김없이 흰색으로 다소곳이 앉아 있는 그 기다림이 애틋해 봄꽃 살랑대는 파릇한 날에도 안갯속에 가려 보일듯한 새벽녘에도 보슬비 흩뿌리는 젖은 날에도 나뭇잎이 다 떨어진 쓸쓸한 날에도 소복이 쌓인 눈발 속에서도 너희.. 2011. 8. 24.
비밀의 문-2011년 7월 21일 목요일 비밀의 문 -프시케- 이른봄 노란 Carolina Jasmin 이 피어 있어요 앞으로 보이는 벚꽃을 바라보고 있는 비밀의 문 Indian Horthon 울타리 나무뒤의 문 벚꽃이 지고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도 보이고 매일 아침 산책길에 만나는 여러 모습의 비밀의 문 비밀의 문 -프시케- 이제 여름도 중반에 접어든 듯하다 7월도 ..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