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한복을 입으며.. 한복을 입으며.. 한복을 입으며.. -프시케- 늘 명절 전날이면 몇달쯤 묵어있던 한복을 꺼내어 다려본다.. 폭넓은 치마를 다리며.. 여염집 평범한 아낙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왕후가 되어본다 옆지기인 왕의 한복을 다릴땐 자상하신 아버지의 품을 느끼듯.. 넉넉한 저고리의 넓이만큼 마음이 넉넉하다 늠.. 2010. 2. 23. 너무나 짧았던 만남-Irreversible Time 너무나 짧았던 눈과의 만남 차에 쌓인 눈을 뭉쳐 보는 영준 영준이 발렌타인 선물 건희 건희 눈덮인 차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나무들 눈덮인 나무 집으로 오는길 Pecan Tree 집에 도착 우리집앞 복숭아나무 집앞 길 풍경. 우산쓴 건희 와 민희 눈송이가 팝콘같지요? 집앞뜰.. 집앞 뜰 건희와 민희 집 앞길.... 2010. 2. 20. <For Lady Only>-Eleven 과 Six Pack * 저, 프시케 사진들입니다.. 혹시 Eleven 보이시나요? ****** Eleven 과 Six Pack -프시케- 어? ..Six Pack 이다..!! 옆지기는 옷갈아입는 중 틈을 타 내 배를 흘끔 쳐다보고 한 말입니다.. "진짜?, 그치..그치..나 Six Pack 이지" 점 점 숨을 들이쉬며 최대한 배를 들이밀면서 우깁니다.. '그런데.. Six Pack 이 .. 2010. 1. 28. 빨간 머풀러의 펭귄(?) - My Confession 빨간 머풀러의 펭귄(?) -프시케- 건희 (Iris) 영준 (Bobby) 건희 (Iris) 건희 와 영준 펭귄(?) 건희 (Iris) 건희 (Iris) **** 빨간 머풀러를 한 펭귄(?) 매주 토요일 옆지기는 아들 영준(Bobby) 이를 포함한 교회 청소년들을 데리고 축구를 같이 합니다 요며칠 날씨가 갑자가 추워지는 바람에 2년동안 한번.. 2010. 1. 2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