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637 한복을 입으며.. 한복을 입으며.. 한복을 입으며.. -프시케- 늘 명절 전날이면 몇달쯤 묵어있던 한복을 꺼내어 다려본다.. 폭넓은 치마를 다리며.. 여염집 평범한 아낙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왕후가 되어본다 옆지기인 왕의 한복을 다릴땐 자상하신 아버지의 품을 느끼듯.. 넉넉한 저고리의 넓이만큼 마음이 넉넉하다 늠.. 2010. 2. 23. 너무나 짧았던 만남-Irreversible Time 너무나 짧았던 눈과의 만남 차에 쌓인 눈을 뭉쳐 보는 영준 영준이 발렌타인 선물 건희 건희 눈덮인 차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나무들 눈덮인 나무 집으로 오는길 Pecan Tree 집에 도착 우리집앞 복숭아나무 집앞 길 풍경. 우산쓴 건희 와 민희 눈송이가 팝콘같지요? 집앞뜰.. 집앞 뜰 건희와 민희 집 앞길.... 2010. 2. 20. 네가 너같지 않을때는 있잖아..-2010/1/30 토요일 (2009년 2월 17일에 쓴 편지) 오늘은 오래전 아들 영준이에게 썼던 편지를 올려 봅니다 시간이 없어..올리지 못했던 일주일에 한번씩 방송으로 보냈던 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방송 들으실분은 화살표를 누르시면 됩니다 02/18/2009 방송 JBC-Atlanta 이향숙의 세상의 아침 방송중에서 *** *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가 장미꽃잎으로 쓴 거.. 2010. 2. 5. Eleven 과 Six Pack 이야기-01/26/2010 화요일 Eeros & psyche Psyche in many shapes.. Eros(cupid) & Pshyche Psyche * 프시케 사진들입니다 ****** Eleven 과 Six Pack -프시케- 어? ..Six Pack 이다..!! 옆지기는 옷갈아입는 중 틈을 타 내 배를 흘끔 쳐다보고 한 말입니다.. "진짜?, 그치..그치..나 Six Pack 이지" 점 점 숨을 들이쉬며 최대한 배를 들이밀면서 우깁니다.. '그런데.. Si.. 2010. 1. 28.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