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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오늘은 이런일이.....346

왕관을 쓴 생일 파티-02/28/2010 주일 왕관을 쓴 생일 파티 왕관을 쓴 생일 파티... 해마다 생일이 음력 정월 대보름이라서 인지 발렌타인 데이를 전후해서 생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부모님이나.동생들은 기억하기 좋아서 늘 생일날 아침이면 전화를 잊지 않고 해줍니다.. 멀리서 잊지않고 전화해주는 친구들과 지인들께 같이 감사를 드리면.. 2010. 4. 11.
한복을 입으며-02/16/2010 화요일 한복을 입으며.. 한복을 입으며.. -프시케- 늘 명절 전날이면 몇달쯤 묵어있던 한복을 꺼내어 다려본다.. 폭넓은 치마를 다리며.. 여염집 평범한 아낙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왕후가 되어본다 옆지기인 왕의 한복을 다릴땐 자상하신 아버지의 품을 느끼듯.. 넉넉한 저고리의 넓이만큼 마음이 넉넉하다 늠.. 2010. 4. 11.
너무나 짧았던 만남-02/3/2010 토요일 -Irreversible Time 너무나 짧았던 눈과의 만남 차에 쌓인 눈을 뭉쳐 보는 영준 영준이 발렌타인 선물 건희 건희 눈덮인 차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나무들 눈덮인 나무 집으로 오는길 Pecan Tree 집에 도착 우리집앞 복숭아나무 집앞 길 풍경. 우산쓴 건희 와 민희 눈송이가 팝콘같지요? 집앞뜰.. 집앞 뜰 건희와 .. 2010. 4. 11.
고맙다 친구들아..-02/10/2010 수요일- **제가 만나는 아침산책길 친구들입니다 제가 아침 산책을 하며 끄적여 본글을 올려 드립니다.. *** 아침 산책 -프시케- 아침이면.. 어김없이 특별한 날만 제외하면 늘 걷는 산책길에도 많은 것을 배운다. 높은 창공을 날며 짹짹짹짹 조잘거리며 내게 건네는 말.. 우리들의 노래소리를 듣듯.. 다른 사람의.. 201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