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61 엄마의 마음 https://youtu.be/deP2WFbqiCs *** 영상을 촬영한 지 한 달이 넘어도 편집을 못하다가겨우 편집해서 오늘 유튜브에 포스팅을 했다어머니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었던 5월부터 미국엔 아버지날이 6월에 있다 보니계속 아이들 이야기로 주로 포스팅을 하게 된다이글도 사실 오래전에 써놓았던 글을지난 어머니날쯤에 녹화를 했었나 보다아이가 장교훈련을 하러 갔을 때의심정을 써 놓았던 것 같다아들이 대학 ROTC일 때 장교 훈련으로몇 개월 가있는 동안에도Basic Training Boot Camp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마음이 늘 조마조마했었다아이들을 훈련에 보낸 엄마들이구릅 채팅방을 만들어 서로 정보 교환이라던지아이들의 상황을 포스팅하곤 했었던 때편지를 매일 쓰기 시작할 때의 글이었던 것 같다 20.. 2024. 6. 16. 아들이 보고 싶은 아침 When He was in ROTC at GT-Millitary Ball *** * 영준이가 어렸을 때이런 자잘한 이야기들을 섞은 편지를일주일에 두 번 애틀랜타에 있는 방송국에보내곤 했다I used to send a letter when my son was young, containing these samll storieson a broadcast station in Atlanta twice a week. 이렇게 보낸 편지들은 멋지고 아름다운 아나운서의 목소리로방송에 나온 편지를 녹음해 영준이에게들려주곤 했었다 The letters sent like this were recited by a announcer with wonderful and beautiful voice.I recorded.. 2024. 6. 10. 사랑의 손편지 - 사랑하는 아들 영준이에게 https://news.koreadaily.com/2020/05/29/society/generalsociety/8338844.html [사랑의 손편지] 사랑하는 아들에게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오늘 아침 일찍 엄마는 새로 배운 카스테라를 만들어 아빠, 건희와 차를 마시며 먹고 난 후 우리 아들 영준 왕자한테 편지를 쓴단다 … 지금 훈련 중이라 많이 ...news.koreadaily.com [사랑의 손편지] 사랑하는 아들에게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오늘 아침 일찍 엄마는 새로 배운 카스텔라를 만들어 아빠, 건희와 차를 마시며 먹고 난 후 우리 아들 영준 왕자한테 편지를 쓴단다 … 지금 훈련 중이라 많이 바쁘지?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건희한테 네가 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지 모른단.. 2024. 5. 31. 다올이가 3년전 오월 언니 오빠한테 쓴 편지.. 현관문 앞 재스민 초록잎에 하얀 꽃잎 흐드러지게 향기를 주는 오월새들이 알을 낳아 새 가족을 늘리는 달 오월앞뜰 복숭아나무에복숭아가 주저리주저리 익어가는 오월뒤뜰에 매달아 놓은 스파이더 플랜트에 하얀 별꽃이 피는 달 오월뒷마당 괭이밥 꽃이 주는 노란 웃음 가득한 오월Purple Toadflax 가 이름답지 않게 청초하게 피는 오월조그만 텃밭에 깻잎이 돋아나고 하얀 고추꽃이 피어나는 오월화분에 심은 부추도 꽃을 피우고 몇 개의 쑥잎이 쑥쑥 자라는 오월무엇보다도 폭포수처럼 길게 늘어뜨린 돌나물의 늘어진 덩굴이 어여쁜 오월3년 전 오월엔 아들 녀석은 장교 임관을 하고 바로 오키나와로 복무를 하러 떠난 지 일 년 째였고딸아이는 대학 졸업 2년을 남겨놓은 여름이었는데아들은 중위로 진급해 대위임관을 앞두고 .. 2024. 5. 8.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