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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5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행복-영화"바닷마을 다이어리" 를 보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영화 "바닷 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프시케- 얼마 전 "어느 가족 이야기"라는 영화를 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들이 이미 오래전에 상영되었던 것들이라 아마도 오래전에 보신 분들은 이미 보셨을 것 같습니다 감독의 영화를 풀어가는 방식이 가족에 대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헤쳐나가는 잔잔한 행복들을 다룬다는 것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만들 때 어떤 실제 상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되 조금은 슬프고 비극적인 기사나 뉴스에서 본 이야기를 판타지와 현실을 교묘하게 잘 엮어서 너무 비극적이지 않게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는 재주가 있는 감독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영화는 일본의 만화 원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흔히 일본 사회나 우리가 볼 .. 2020. 7. 7.
성의 마지막돌이 되어서라도 ..영화 "안시성"을 보고 안시성 영화 포스터 안시성 성주 활을 잘 쏜다는 "양만춘" 오랜 부관이며 창술과 처세술에 뛰어난 뛰어난 "추수지"와 연개소문이 보낸 비밀 첩자 태학도 "사물 " 양만춘의 여동생이자 여군 부대의 수장 "백하"와 그녀의 연인인 용맹한 기마 대장 "파소" 쌍도끼를 잘 쓰는 부 월수장 "활보"와 칼을 잘 쓰는 환도 수장 "풍" 고구려의 신녀 신의 말을 전하는 "시미" 와 고구려를 침략한 당나라의 태종 "이세민" *** 영관람전 식사 식당 라꾸 튀김 돈까스 라면 을 먹는 건희 튀김 돈까스 라면 돈가스 옆지기 가 시킨 가락국수 내가 시킨 메밀국수 영화보기 전에 호두과자와 붕어빵 안시성 영화를 보고 "지켜야 한다면, 성의 마지막 벽돌이 되어서라도 지킬 것이다" (안시성 중에서) -프시케- 주일 예배를 보고 건희와 옆.. 2020. 7. 6.
성난 황소를 보고... 돈을 갚지 못한 아버지 때문에 납치된 소영 (배누리)와 기태(김성오)의 오른팔 부하로 나온 두식(이성우) 영화 " 성난 황소" 를 보고 -프시케- 2시간 반을 운전해 가도 한국 마켓 장을 보며 늘 빠뜨리지 않는 것이 한국영화 보기가 된 지 시간이 꽤 된듯하다 어머님을 모시고 건희와 옆지기.. 201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