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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어머님의 사랑과 아침에 벌인 패션쇼 https://youtu.be/ldeyeNzJAHA * 분홍치마와 흰 저고리 * 아이리스 황진이 한복 * 영준이 한복 예쁘지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목요일에 소개해주신 "친구야" 사연 잘 들었습니다.. 지나갔는데도 일부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도 잘 들었답니다.. 오늘은 운동이 끝나자마자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면.. 정말 예쁜 봄꽃들이 웃으며.. 방글방글 피어날 것 같지요? 오늘은 그리운 어머님께 받은 꾸러미를 보며 어머님의 사랑을 자랑하고 싶네요.. 이글과 듣고 싶은 음악은 양방언의 천년학 OST 인 "비상"이나 Orchestra Version 도 괜찮습니다 이향숙 님.. 김영 선생님.. 어머니가 들으실 수 있다면.. 친정어머님.. 그리고 옆지기.. 같이 듣고 있을 정.. 2020. 7. 24.
풀잎의 노래 https://youtu.be/iB7wZyWhGG0 ***풀꽃 천사 같지요? 천사 촛대랍니다 봄 이슬을 나르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일전에 김범룡 님 오신 방송도 잘 들었고요 토요일 김수환 추기경 추모 방송도 잘 들었답니다.. 오늘 교회가 끝난 후.. 가까운 교인댁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낸 주일이었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봄이 오는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날입니다 바람이 불어 꽃샘추위지만 꽃들의 예쁜 웃음소리처럼 예쁜 하루 인듯합니다.. 오늘도 작은 풀잎들을 보며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본 글을 보내 드립니다.. 이글과 같이 듣고 싶은 음악은 Lara Fabian의 Adagio를 두 분과 Staff 여러분 애청자 여러분들과 듣고 싶습니다 **** 풀잎의 노래 -프시케- 파릇파릇 올.. 2020. 7. 24.
You are not from here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가 장미꽃잎으로 쓴 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월요일 읽어주신 사연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탈을 꿈꾸며의 최동성 선생님의 여러 가지 여행정보 잘 들었답니다 애처가 이신 최 선생님의 요리 솜씨도 짐작해보기도 했답니다 날씨는 벌써 봄을 향해.. 부지런히 발을 내딛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아들에게 쓴 편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글과 듣고 싶은 음악은요 Lara Fabian의 You Are Not From Here를 이향숙 님과.. 초대손님. Staff 여러분 그리고 애청자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요.. ***** 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짧은 겨울방학을 엄마와 보내게 되어 기쁘지? 다 좋은데.. 가끔 영준이는 평소의 영준이가 아닌 다른 아이 같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단다 엄마가.. 2020. 7. 24.
봄 맞이 https://youtu.be/JoJC9fUAFl0 ** 우리 동네에서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수선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비가 오긴 했지만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한 부드러운 바람이 온몸을 감싸 오는 아침이었습니다 맑을 공기를 가르는 엄마들의 맑은 웃음소리에서도 봄을 알리는 맑음이 있었던 아주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을 맞으며 밸런타인데이 이기도한 이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글로 적어본 글을 보내봅니다.. 이글과 함께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Secret Garden의 Poeme 를 두 분과 수고하시는 여러분, 봄을 맞는 모든 애청자 여러분들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 봄맞이 -프시케- 작은 꽃망울 틔운 나뭇가지는 아직도 빈 가지 인 채 나목으로 모든 것을 벗고....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