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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내 생일에 벌어진 일 https://youtu.be/svE_ZZDOrUQ ** 얼마 전 벌써 꽃을 피운 앞집의 벚꽃 ** 어느해 친구가 사다준 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많이 풀린 아주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이제 아이들이 뛰는 게임에 인원이 적을 때면 끼워 주는 덕택에 오늘 마지막 골든볼을 제가 넣었던 아주 통쾌한 토요일이었답니다.. 사실 커다란 운동장 사이즈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상큼한 새벽을 공을 따라 이리저리 뛰다 보면 걸어서 흘리는 땀에 비해 상쾌한 마음이 몇 배 더 크다는 거 아시나요? 옆지기는.. 저보고 주나 마나 선수라 하며 편가를 때.. 저와 가위바위보 하는 다른 엄마를 택하는.. 아주 짓궂은 옆지기인데다 제가 공을 뺏을라 치면.. 이런저런 웃기는 말로 저를 교란시켜.. 공을 못 뺏도록 작전.. 2020. 7. 23.
사랑이란 https://youtu.be/veoCpmdIhvQ *제가 좋아하는 천사 촛대 *제가 한 낙서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늘 이향숙 님께서 사연을 읽어주시며 기뻐하시는 것을 보며 저도 참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이렇게 글로 쓰면서 많은 깨달음과.. 느낌들을 같이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김영 선생님의 유익한 이야기에도 늘 귀 기울이며 기다리는 기다림이 얼마나 저를 기쁘게 하는지 모릅니다 토요일엔.. 인터넷이 하루 종일 문제가 있어 늦어지고 오늘은 손님이 오셔서 늦어졌지만 슈퍼볼에서 하인스 워드가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이겨서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늦게나마 부족한 글을 보내봅니다 이글과 듣고 싶은 신청곡은 Michael Bolton의 "A Love So Beautiful"을 이향숙 .. 2020. 7. 22.
피아노와 설거지 https://youtu.be/NyaO0o6a5zc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은 날씨도 포근한데.. 겨울비까지 내려 운치가 있는 것 같죠? 아침나절.. 따끈한 Coffee와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눈 후라 그런지.. 조금은 더 행복해진 기분입니다.. 주로 엄마들의 주제는 아이들이지만.. 가끔씩 남편의 흉(?)을 보는 적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웬만해선.. 옆지기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저라서.. 딱히 할 말이 없어 이야기를 못했지만. 내가 만일 옆지기의 흉을 보자면 어떤 것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더니.. 떠오르는 흉이 있어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쉿!! 비밀이에요..) 이글과 같이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Secret Garden - Nocturne을 이향숙 님.. 김영 선생님 두 분과.. 그.. 2020. 7. 22.
아빠와 아들 https://youtu.be/fvsUT3BEOdE * 아름다운 분께 받은 선물 * 고마운 마음이 이 모습일까요? * 추우신가요? 향기로운 Coffee 따뜻한 마음과 함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토요일 여러 가지김치에 대해 소개해주신 내용이 이향숙 님의 목소리처럼.. 아주 맛깔스러운 소리로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셨다는 거 아세요? 그리고 지난주 월요일.. 사연과 이향숙 님과 김영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답니다.. " Be sincere!!" 꼭 아이들에게 Remind 시켜 주겠습니다 언젠가 영준이와 건희의 손을 잡고 김영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러 갈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이향숙 님도 같이 만나면 더 좋고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아..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