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38 가을..그대는..-방송에서 읽어준 내가 쓴글 10/06/08 월요일 방송 * 가을 낙엽 *제가 많이 아끼는 친절의 컵 * 보이세요? 친절을 한가득 담은 컵속의 친절이..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방송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JBC-Atlanta이향숙의 세상의 모든 아침 중에서 * 가을 낙엽 * 제가 많이 아끼는 친절의 컵 * 보이세요?? 친절을 한가득 담은 컵속의 친절이..?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짙어갈수록 매력이 더해가는 이가을.. 흐트러지지 않은 짙은 하늘이 파래서 눈물이 나는 날입니다.. 오늘도 가을을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표현해본 글을 보내드리면서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서 일전에..제가 신청해 드린 사연을 들으시고 생각보다 너무 고마워 해주신 "Atlanata Ladies Art" Club 의 양 덕애화가님의 제자분들인 이은주님과..김현주님, 김현정님과 그리고.. 2008. 10. 16. 빨간 장미꽃잎 같은 너 빨간 장미꽃잎같은 너.. - 프시케- 항상 얼굴엔 웃음이 가득해 보이는 너 마음은 슬프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언제나 의연한 너 화 한번 낼 줄 모르는 너 가끔 유치하게 엉뚱하고 덜렁거리면서도 가끔은 네가 가지고 있는 가시에 독이 있다는것도 잊고 사는 너 외로움에 항상 젖어 살면서도 안 그런척 내.. 2007. 9. 28. 노란장미의 웃음으로 주는 영혼의 말 * 내가찍은 노란장미 노란장미의 웃음으로 주는 영혼의 말.... - 프시케- 파란하늘은 내려다 보며.. 내게 파란 미소를 뿌리고.. 발밑의 고운 잔듸도 초록빛 향기를 내게 주는 아침... 환하게 살포시 숙인얼굴로 지나는 내발걸음을 멈추게하는것이 그대 노란 장미란걸 아시나요? 누군가 그리워 소리없이 .. 2007. 9. 28. 일출 일출 -프시케- 빼꼼히..짙은 어둠 두손으로 밀어내고 쏘옥 내민 네 홍조띤 얼굴 로 어둠속 감춰졌던 모습을 환하게 비춰주는 너의 따사로운 빛이 좋아.... 항상 새로운 날에는.. 어제의 어두웠던 일 다 용서하고 슬펐던일 다 잊어버리고 씩씩하게 다짐하는 너의 해맑은 눈웃음이 따사로와..... 하루도 빼.. 2007. 9. 28.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