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636 황혼이 지는 저녁 황혼이 지는 저녁.. ** 내가 찍은 저녁노을들.. 한주동안 즐거운 날 되셨는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오랫만에 토요산책을 하니 한결 즐거운 날입니다 솜사탕처럼 떠있는 뭉게구름이 깨끗한 주말입니다 일전에 갔던 낚시터에서의 붉은 노을이 예뻐 적어봤던 것들을 올려드립니다 *** 황혼이 지는 저녁.. 빨갛게 물드는 저녁노을 앞에 앉아 이제껏 걸어온 한나절 인생을 한장 한장 넘기며 미소짓도록 한권의 추억으로 엮을 수 있으면 좋겠네.. 황혼이 지는 저녁 그 나이쯤에는...... 딱 그만큼의 자리에서 있어야할 모든눈금에 그때 그때 자라있어야할 내 영혼이 성숙할 곳에서 적당하게 표시되어있는 눈금을 보며.. 자랑스럽게 웃을수 있다면..좋겠네 황혼이 지는 저녁 그 나이 쯤에는.. 내가 마주보고 있을 그 시간에 뒤로 .. 2009. 8. 28. 지휘자 두다멜에 빠지다. * Gustavo Dudamel *** 오늘은 특별히 운동도 못했고 산딸기도 이제..끝무렵이라 딸수 없이..말라버린게 많은날 이예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좀 게을러진것 같아.. 마음이 좀 울적 했었답니다.. 그런데..갑자기 힘이 나게된 일이 있지요.. 어제 우연히..무사님의 홈페이지에서 영준이와 건희랑 보.. 2009. 8. 21. 사랑의 잉어 릴레이.. 아름다운 사람들 저희는 토요일 오후 잉어낚시를 떠나서 오늘 아침 일찍 돌아왔답니다. 일전에 쓴 잉어왕자와 석약 이야기 후담을 오늘 올려봅니다. 저녁 낚시터 노을이 지는 호수 의자와 호수 석양.. 석양이 진후..건희 구름이 붓칠해놓은 유화같지요? 두번째 잉어왕자.. 너무 귀엽죠? 다.. 2009. 8. 12. 산딸기를 따며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높은 여름날씨였지만.. 아침일찍 마시는 공기와 젖은 이슬을 밟은 상쾌한 토요일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건강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거의 땀을 비오듯 쏟고 나면 땀난 만큼 상큼한 기분을 운동하시는분들은 알겠지요? 사실 저는 벌써 2주째 운동을 .. 2009. 8. 6.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