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0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오래전부터.. 늘 Best Seller List를 훑어봅니다....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늘 미루다미루다 보면.. 그냥 지나기가 일쑤입니다.. 워낙 겅호나..1분경영..하이 파이브 같은 작품을 힛트시킨 작가..캔 블랜챠드.. 한번 읽어 보기로 작적했던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07. 9. 28. 오늘은 와인 한잔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와인 한잔이 그립습니다. 프시케 오늘은 와인 한잔이 그립습니다.. 가을 바람 스며드는 창가에 앉아.. 소리없이 펄럭이는 얇은 커튼자락 얼굴에 스치게 하고.... 음악은..조금은 구슬픈듯한.. Jazz 로 하고.. 내가만든 빨간 촛불을 하나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와인은.... 붉은색 카버네 쇼비뇽이.. 2007. 9. 28. 사랑스런것들이 있기에.. 아이리스 사랑스런것들이 있기에.. -프시케-왠지 밉지않은 사람들이 있기에 여지껏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는게 아닐까? 또한 슬프지 않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우린 사랑할 수 있는게 아닐까? 때론 모든것을 외면하고 싶다가도 결코 외면하고는 살 수 없다고 느낄때 비로소 ...나혼자만이 아니라는.. 내 주위에 수많은 나 아닌것(?) 들이 존재한다는 뿌듯한 행복감 내지는 위안감..포근함이 느껴지는가봅니다.. 아...이 익어가는 가을 9월.. 역시..결실의 계절인 만큼.. 뭔가 머리가득..채울수 있는것이 있다면... 멋진 싯귀절이나.. 감동적인 책한권을 펼쳐들고 싶습니다.. 2006년 9월 21일 목요일...오후.. 2007. 9. 28. 새벽강가 새벽 강가 -프시케- 하얗게 빛나던 하늘의 낮시간은 즐겁고 지리하지 않게 흡족한 하루를 보냈노라고..아직 입가에 미소띄우며 서산으로 넘어갔고.. 별들의 희미한 빛이 깔린 밤은 고요히 치맛자락 여미며 새벽으로 걸어가는 데.. 아직도 잠못이루고.. 풀벌레 소리도 희미해 지는 시간까지...... 아직도 .. 2007. 9. 28. 이전 1 ··· 1667 1668 1669 1670 1671 1672 1673 ··· 16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