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난날의 추억444 그대 재스민 향이여 그대 재스민 향이여 -프시케- 오늘은 비가 개인 후라 그런지 날씨가 정말로 화사한 날 이이랍니다.. 2주 동안은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황이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듯한 기분이지만 아직도 어수선한 마음을 정돈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 그대 쟈스민 향이여.. -프시케- 비온뒤 내려다본 너의 얽혀있는 넝쿨엔.. 어느새 피어오른 작은 별들이 미소 짓고 있구나.. 어느 향수에도 비길 수 없는 너의 자연스런 향기에 취해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며 코의 점막안으로와 애교를 떨며... 숨바꼮질 하듯.. 너의 출처를 찾았던.. 몇 년 전.. 우리가 만나기 전의 일이었지. 아침 산책길에서 언제나.. 기분 좋은 너의 향기에 취해 미소 지으며 걷길.. 어언 5년여.. 한결같이 이맘.. 2020. 6. 21. 비오는날 날궂이 녹두 빈대떡 비오는 날 날궂이 빈대 떡 안녕하셨지요? 주말은 멋지게 보내셨나요 저도 감기몸살로 오래 누워있다 일어났더니.. 기분이 많이 전환되는 기분이네요.. 그간 염려해주신 친구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꾸~~ 벅 그리고 오늘 아침 많은 분들이 계신 곳에 지금 비가 온다고 하셔서 제가 날궂이 겸.. 왕벚꽃을 곁들인 녹두 빈대떡을 올려드립니다 사실 어제 쏘울님 생신이셨는데 들어와 보지도 못 했고 많은 친구님들이 걱정해주심에.. 이걸 대신해서. 올려드립니다. 빵 좋아하시는 쏘울님을 위해 제가 구운 삼각 빵도 올려드립니다 다른 친구님들도 같이 와서 드시고 축하해주세요 제가 직접 부친 것인데요.. 부활절.. 교회에 가져가기 전 찍어둔 것이랍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따뜻한 아랫 묵에서 빈대떡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 2020. 6. 21. 벚꽃 흐드러지게 핀날은 여러 친구님께... 그동안 감기로 누워있을 동안 다녀가신 모든 친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 앓아눕는 것이 얼마나 손해인지.. 제가 이곳 유명한 벚꽃을 선물로 드립니다.. 마음 활짝 여시고 감상하세요.. 그동안 찾아주신 친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부터..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 -프시케- 얇은 치맛자락 펄럭이며.. 의기양양하게 걸어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양옆으로 늘어선 벚꽃길을 걷노라면... 활짝 웃고 있는 꽃잎들의 속삭임이 경쾌합니다.. 저마다 무슨 할 말들이 그리 많은지.. 함박웃음을 지으며.. 재잘대는 소리가 생동감이 있어 신선합니다.. 밝게 내리쬐는 봄볕에..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이려고 얼굴들을 내민 얼굴들이 화사합.. 2020. 6. 21. 라일락 꽃 연서 라일락 꽃 연서 ** 봄빛 찬란한 라일락꽃 향기 느껴지세요? 늘 사랑해주시는 제방에 오시는 모든 님들께 이향기를 드립니다 Cherry Blossom Festival에서 Bed Race 중 Magnolia Maphia Team 오늘도 날씨가 화사한 토요일입니다 Macon 시내 Cherry Street 에선 Cherry Blossom Festival로 Bed Race(각 회사에서 각자 만든 침대를 만들어서 팀을 짜서 경주를 하는 특이한 침대 경주라고 할까요?)와 Lawnmower Race(잔디 깎는 기계로 경주하는, 불행하게도 오늘은 가벼운 사고가 있었답니다..한분의 잔듸깎는 기계가 전복을 했답니다.. 운전자는 많이 안 다친 것 같아요..)가 한창입니다. 오늘 아침 하이웨이 옆쪽으로 보랏빛 라일락이 피어있는.. 2020. 6. 20.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다음